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튼 & 호브 알비언의 미드필더 카를로스 발레바 영입을 확정한 후에도 튀르키예 좌측 풀백 페르디 카디올루를 노리고 있으며, 브라이튼에서 추가 선수들을 영입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발레바와 카디올루 두 선수에게 총 1억 1천만 파운드 규모의 이적료를 지불할 수 있다고 한다. 발레바의 이적이 확정되면서 이미드필더는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영입된 세 번째 미드필더가 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다음 이적 우선순위는 좌측 풀백 포지션이며, 카디올루는 구단이 주시하고 있는 주요 타겟이다.
카디올루는 지난 여름 페네르바체에서 2,500만 파운드에 브라이튼으로 이적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첫 시즌에는 887분만 출전했다. 그러나 2024/25 시즌에 접어들면서 이 튀르키예 국가대표는 핵심 선수로 성장했으며, 모든 대회에서 42경기에 출전하며 주전 좌측 풀백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따라서 그가 브라이튼의 주말 애스턴 빌라전에서 결장한 것은 주목할 만했다. 당시 구단은 카디올루가 경미한 부상으로 인해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전 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카디올루는 브라이튼 소속으로 트롬쇠를 상대로 87분을 뛰었으며, 그 경기 이후 신체적인 문제가 발생했을 수 있다는 추측을 낳았다.
하지만 불과 하루 뒤, 튀르키예 언론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디올루를 약 4천만 파운드에 영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영국 언론은 5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중심으로 양측 간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더욱이, 브라이튼이 최근 영 보이스의 좌측 풀백 야우엔 하잠 영입이 임박한 것도 카디올루의 이적을 대비하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튀르키예 언론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카디올루를 이적 명단에 포함시켰으며, 그의 이적에는 이적료의 10%를 전소속팀인 페네르바체에 지불하는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지난 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헐 시티에게 패배를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입스위치와 맞붙게 된다.
입스위치는 챔피언십에서 한 시즌 만에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했으며, 개막전에서 선덜랜드를 꺾었으므로 그들의 기세를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 부상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발레바는 출전 가능성이 낮으며, 카디올루 역시 신체적인 문제가 있다.
안드레 온아나와 매소 틸레만스의 미드필드 조합이 이전에 부진을 보였으므로, 코비 마이누가 선발 라인업에 복귀할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
공격수들의 경우 로비 디알로가 여전히 최고의 컨디션을 회복하지 못했고, 아마드가 훈련 중 부상을 입었으므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현재의 공격 조합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적 시장이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발레바와 카디올루 두 건의 계약을 모두 성사시킬 수 있을지 여부가 앞으로의 초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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