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매체인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주전 공격수 이영준은 아시안게임 토너먼트 단계에서만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안게임 축구팀에 정통한 관계자는 10일 인터뷰에서 "이영준(23, 그라스호퍼)이 첫 경기 전에 팀에 합류하는 것은 사실상 무산됐다. 그는 조별리그가 아닌 토너먼트 단계부터 정상적인 전력으로 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이 감독은 현재 일본 시즈오카에서 최종 준비를 하고 있다. 그는 당초 15일 카타르와의 D조 1차전 전에 최강 스쿼드를 구축하길 희망했지만, 핵심 공격수 이영준의 합류 지연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배준호(23, 스토크 시티)와 엄지성(24, 스완지 시티)이 10일 팀에 성공적으로 합류하면서, 최전방 득점을 책임지는 이영준의 공백은 더욱 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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