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4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에콰도르를 상대로 로베르토 모레노 신임 감독 체제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2026년 월드컵 이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첫 A매치다. 스페인 출신 로베르토 모레노 신임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드디어 첫 공식 경기를 통해 새로운 지도 체제를 실전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를 하루 앞둔 9월 23일, 대한축구협회는 천안 축구센터에서 공식 경기 전 기자회견을 열었다. 통상적인 경기 전 기자회견과 마찬가지로 감독은 팀 주장과 함께 참석했다. 모레노 감독은 손흥민 주장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손흥민은 새로운 감독 아래에서도 계속해서 주장 완장을 찰 예정이다. 그는 경기장 안팎에서 계속해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팀을 이끌어나갈 것이다.

한국 축구대표팀 재편, 공개 선발을 통해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 선임

이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공식적으로 재편 단계에 들어섰음을 의미한다.

2026년 FIFA 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 한국이 탈락한 후, 감독 자리는 한동안 공석이었다. 이후 대한축구협회는 처음으로 공개 채용 과정을 거쳐 로베르토 모레노를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

로베르토 모레노는 바르셀로나와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수석 코치를 역임하는 등 풍부한 지도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번 4연속 A매치는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한국 축구대표팀을 계속 지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중요한 평가 기간이 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는 그의 계약에 관련 조항을 포함하여, 향후 평가에 따라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최소 내년 사우디 아시안컵까지 한국 팀을 계속 이끌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준비 시간이 많지 않은 것은 확실하지만, 선수들과의 이전 훈련을 통해 저의 축구 철학과 경기 개념이 어느 정도 경기장에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경기가 우리의 역량을 보여줄 기회가 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말했다.

로베르토 모레노, 선발 라인업 신중: 경기가 가장 많은 정보를 제공한다

가장 기대되는 선발 라인업에 대해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은 많은 세부 사항을 밝히지 않았다.

그는 "균형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새로운 코치진이 팀에 합류한 후, 선수들과 소통하며 우리가 그들에게 기대하는 바를 설명했고, 훈련을 통해 이를 확인하고자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경기는 또 다른 차원입니다. 경기를 통해 가장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경기를 관찰하며 판단을 내리기를 희망합니다."

팀 훈련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은 이전에 손흥민 선수와 깊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된 것에 대한 질문도 받았다.

이에 대해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은 "모든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합니다. 선수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은 우리가 원하는 축구를 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는 특정 개인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닙니다"라고 답했다.

"사람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는 먼저 선수들을 개인으로서 존중해야 합니다.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다면, 우리가 원하는 것을 발전시키는 것이 더 쉬울 것입니다. 모든 선수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습니다."

로베르토 모레노의 첫 소집 명단, 핵심 골격 유지하고 3명의 선수 첫 발탁

실제로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의 첫 한국 대표팀 소집 명단에는 손흥민 주장과 이강인, 김민재, 황인범, 황희찬 등 유럽 리그에서 뛰는 핵심 선수들이 모두 포함되었다.

동시에 김건희, 박태준, 김민수는 처음으로 한국 성인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태극전사 유니폼을 처음으로 입게 된다.

또한 현재 K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FC서울에서는 구자철, 정승원, 최준도 오랜만에 국가대표팀에 복귀하여 스쿼드를 더욱 강화했다.

로베르토 모레노, 4-4-2 포메이션 활용 계획, 선수 장점 극대화를 위한 포지션 책임 명확화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의 현재 한국 국가대표팀 기본 포메이션은 4-4-2이다.

짧은 국가대표팀 훈련 기간을 고려하여,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은 최근 K리그 구단들이 널리 사용하는 4-4-2 시스템을 기반으로 각 포지션의 책임을 명확히 정의하여 개별 선수의 강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한국은 로베르토 모레노 시대의 첫 경기를 에콰도르와 치른다. 이어서 팀은 9월 28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우루과이와, 10월 2일 울산 문수 축구경기장에서 베네수엘라와, 그리고 10월 6일 용인 미르 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맞붙는다.

이 네 경기는 로베르토 모레노 감독이 한국 대표팀을 이끄는 첫 연속적인 시험대가 될 것이며, 한국의 미래 전술 방향과 스쿼드 구성에 중요한 통찰력을 제공할 것이다.

AI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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