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현지 매체 'VI'에 따르면 루벤 판보멀이 독일과의 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앞두고 네덜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에 소집되었습니다. 만약 그가 경기에 출전한다면, 그의 아버지 마르크 판보멀이 2012년 오렌지 군단에서 은퇴한 이후 판보멀 가문에서 또 다른 국가대표 선수가 탄생하게 됩니다. 이는 네덜란드 대표팀 역사상 같은 가문에서 3대째 국가대표로 뛰는 최초의 기록이 될 것입니다.

루벤의 외조부인 베르트 판마르베이크 역시 네덜란드 국가대표 선수였지만, 그의 선수 생활은 짧았습니다. AZ 알크마르에서 뛰던 그는 유고슬라비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유일한 국가대표 경기를 치렀습니다. 또한 판마르베이크는 2008년부터 2012년까지 네덜란드 대표팀 감독을 맡아 월드컵 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만약 판보멀이 이번 A매치 기간 동안 경기에 출전한다면, 이는 네덜란드 대표팀 역사상 같은 가문에서 3대째 국가대표로 뛰는 최초의 기록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네덜란드 대표팀 역사에는 대니 블린트와 달레이 블린트, 요한 크루이프와 조르디 크루이프, 패트릭 클루이베르트와 저스틴 클루이베르트와 같은 잘 알려진 부자(父子) 국가대표 선수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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