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UEFA는 시즌 초 유럽 경기들에 대한 징계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페예노르트는 9월 9일 바르셀로나 원정 경기에서 팬들의 부적절한 행동으로 총 74,375유로의 벌금을 부과받았으며, 원정석 구역에 발생한 피해에 대해서도 보상해야 합니다.

UEFA는 페예노르트 팬들이 캄프 누 경기장에서 인종차별적 행동을 하고, 물건을 던지고, 스포츠 행사에 부적절한 메시지를 표시하고, 경기장 시설을 훼손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이 중 페예노르트는 팬들의 인종차별 행동에 대해 25,000유로의 벌금을 부과받았으며, 다음 원정 유럽 경기 티켓 할당량도 25% 삭감되었습니다. UEFA 규정에 따라 원정 티켓 할당량은 홈팀 경기장 수용 인원의 5%에서 3.75%로 줄어들게 됩니다. 다만 이 제한은 현재 2년간의 유예 기간 동안 유보됩니다.
또한 페예노르트는 팬들이 물건을 던진 행위에 대해 26,375유로, 스포츠 행사에 부적절한 메시지를 표시한 행위에 대해 10,000유로, 경기장 시설을 훼손한 행위에 대해 13,000유로의 벌금을 추가로 부과받아 총 74,375유로의 벌금을 납부하게 됩니다.
벌금 외에도 UEFA는 페예노르트가 30일 이내에 바르셀로나와 연락하여 팬들이 원정 구역에서 야기한 시설 피해에 대한 보상을 해결하도록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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