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우승 후 한국 아시안게임 대표팀 공격수 양민혁은 아시안게임 메달이 자신에게 중요하지 않으며 가장 큰 보상은 병역 면제라고 말했다.

양민혁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 메달이나 트로피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가 받는 유일한 보상은 병역 면제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런 생각으로 경기에 참여했습니다. 솔직히 트로피와 메달은 중요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했다.
주장 이기혁 역시 경기 후 메달을 들어 올리며 "군대 안 가도 된다"고 말했다.

박승수는 경기 후 전역모를 쓴 셀카를 올렸다.
이 발언들은 한국에서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많은 누리꾼들이 불만을 표출했다. 안철수 의원은 "국가대표 축구팀이 병역 면제를 자랑한다. 군대가 그렇게 혐오스러운 곳인가? 사람들이 가고 싶어 하지 않는 곳인가? 매년 입대하는 수많은 젊은이들은 약하고 쉽게 괴롭힘을 당하는가? 일부 국가대표 축구선수들의 경기 후 발언은 터무니없다. 태극기를 달고 국가대표로 뛰는 선수들이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충격적이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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