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매체에 따르면 다니 올모의 아버지 미켈 올모는 아들을 크로아티아로 보내 축구를 하게 한 결정이 신중한 고려 끝에 내려진 것이라고 밝혔다.

시즌 첫 A매치 기간 동안 스페인 국가대표팀은 모든 경기에서 승리했다. 스플리트에서 열린 마지막 경기에서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의 팀은 예상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었다.
다니 올모는 스페인과 크로아티아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크로아티아어로 말하며 현지 기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는 2014년 바르셀로나 유소년팀 A를 떠나 디나모 자그레브 B에서 뛰었고, 현재는 바르셀로나로 돌아와 뛰고 있다.
동유럽에서의 경험은 다니 올모가 성숙하고 자신감을 얻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당시 일부 사람들은 이 결정이 그의 발전을 방해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미켈은 AS와의 인터뷰에서 "아버지는 자녀의 발전에 해가 될 만한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미켈은 결정을 내리기 전에 바르셀로나 아카데미 출신 선수들이 잉글랜드 클럽으로 가서 발전한 사례들을 조사했다. 그는 "첼시에는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500명의 아이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니 올모가 발전하고 축구 무대에 진출할 수 있는 곳으로 가야 한다고 믿었고, 크로아티아는 모드리치와 코바치치 같은 선수들을 배출한 나라였다.
미켈은 또한 오랫동안 축구계에서 일해왔다. 그는 테라사, 푸에블로 세코 같은 카탈루냐 클럽에서 포워드로 뛰었으며, 나중에는 감독이 되어 피게레스와 사바델을 이끌었다.
다니 올모의 성장에 대해 미켈은 "선수가 이 수준에 도달하면 재능이 중요하지만, 진정한 차이는 정신력에 있다. 아무도 그에게 거저 준 것은 없으며, 그는 결코 의욕을 잃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시대와 상황이 변하더라도 자신에게 충실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으로 존재하고, 자신의 근본을 존중하라. 그것을 절대 잃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현재 다니 올모는 페르민과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으며, 플릭 감독 체제에서 중요한 선수다. 최근 독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이 다니 올모 영입을 추진할 수 있다고 하지만, 이는 아직 추측에 불과하며 바이에른이나 다른 클럽으로부터 공식적인 제안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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