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드필더 사토 류노스케는 부상이 아닌 이유로 일찍 국가대표팀 훈련을 마치고 발렌시아로 복귀했습니다.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그가 소속팀에서 처한 상황을 고려하여 조기 복귀를 결정했습니다.

일본축구협회는 지난 28일 히로시마에서 열린 베네수엘라와의 친선 경기 후 사토 류노스케의 국가대표팀 소집 해제를 발표했습니다. 일본은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었으며, 우에다 아야세가 두 골을 기록했습니다. 일본은 이번 A매치 기간 동안 우루과이(3-1)와 베네수엘라를 연달아 꺾으며 2연승을 달성했습니다.
사토 류노스케는 베네수엘라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으나 전반전만 소화했습니다. 경기 후 그는 인터뷰에서 "부상이 아니고 몸 상태는 완벽하다. 모리야스 감독님이 '소속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국가대표팀의 미래와 선수 본인에게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 (그 말을 듣고) 동의했고, 돌아가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사토 류노스케는 올여름 J리그 FC 도쿄에서 발렌시아로 이적했습니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시즌 초 부진을 면치 못했고, 그를 영입했던 코르베란 감독은 조기에 경질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일본 국가대표팀을 이끌었던 멕시코 출신 아기레 감독이 임시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모리야스 감독은 새로운 아기레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사토를 발렌시아로 조기 복귀시키는 것을 고려했습니다. 이는 발렌시아 스쿼드 내에서 주전 경쟁이 치열하다는 점도 감안한 결정입니다.
사토 류노스케는 시즌 초에는 선발 기회를 얻었으나, 발렌시아의 성적 부진으로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습니다.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 그의 팀 내 입지는 불안정한 상태입니다. 사토 류노스케는 아직 라리가에서 골 또는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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