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DIARIO에 따르면, 주드 벨링엄은 이번 시즌이 끝난 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 연장을 논의하면서 연봉 인상을 요구할 계획이다. 그의 현재 계약은 2029년 6월 만료될 예정이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와 체결한 새 계약이 그의 협상의 기준이 될 것이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계약 연장은 이번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주요 우선순위였으며, 벨링엄의 계약 협상은 2027년에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잉글랜드 미드필더는 계약을 연장하면서 연봉을 인상하기를 원하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입단 후 첫 시즌이 끝났을 때 그의 임금을 이미 인상한 바 있다.
2023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는 주드 벨링엄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부터 기본 이적료와 변동금을 포함해 1억 2천만 유로에 영입했다. 당시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고 이적료였다. 입단 후 6개월 동안 그의 활약은 기대를 초과했으며, 20세 미드필더에게 그만큼의 이적료를 지불한 결정을 정당화했다.
벨링엄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첫 시즌에 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11월 라요 바예카노와의 경기에서 입은 어깨 부상으로 시즌 말 발롱도르 수준의 활약을 마무리할 기회가 제한되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를 안첼로티 감독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간주했으며, 팀의 미래 리더로서의 잠재력을 인정해 그 위상에 맞는 새로운 연봉을 제시했다.
그 이후 킬리안 음바페가 자유 이적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을 때 상당한 계약금을 받았고,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도 새 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벨링엄의 연봉과 음바페 및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연봉 사이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현 시즌의 진행 상황을 고려하면, 시즌 종료 시점이 그가 임금 인상을 요구하기에 적절한 때가 될 수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주드 벨링엄의 미래에 대해 침착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여전히 그를 경기장 안팎에서 상업적 가치 측면에서도 팀의 핵심 인물로 간주하고 있다. 구단은 시즌 후 그와 계약 연장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협상을 서두르지 않을 것이며 압력에 굴하지 않을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 경영진은 벨링엄의 재능을 인정하며 그를 세계 축구 톱 5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구단은 새로운 계약이 단기 또는 장기 재정 안정성을 위협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이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이 고수하는 원칙이다. 그는 벨링엄에게 팀의 다른 스타들과 유사하게 넉넉한 조건을 제시할 의향이 있지만, 모든 새 계약은 구단이 설정한 전체 연봉 구조에 부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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