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TV 프로그램 "엘 오르미게로" 인터뷰에서 페란 토레스는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후 지난 몇 주간 파리 적응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스페인 월드컵 우승자인 그는 급작스럽게 국가와 문화를 바꾸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인정하며, 동료이자 전 팀 동료인 페드리를 함께 데려오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페란 토레스는 적어도 경기장에서는 꿈같은 시작을 했습니다. 이번 여름 바르셀로나에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이 공격수는 일요일 밤 클라시코에서 마르세유를 상대로 2-1 원정 승리를 거두며 새 클럽에서 첫 골을 터뜨렸습니다. 7번의 슈팅에서 모두 7골을 기록하며 리그 1에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벌써 그가 그립습니다."
그러나 2024년 월드컵 결승전에서 스페인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우승하도록 도운 영웅은 이번 여름 이적으로 삶이 바뀌었습니다. 그는 클럽을 바꾸고, 문화를 바꾸고, 새로운 언어를 배워야 하는 나라로 이주했으며, 친구들을 뒤로했습니다. "엘 오르미게로"에서 페란 토레스는 프랑스 수도에서의 새로운 일상과 바르셀로나에서 함께하고 싶었지만 함께할 수 없었던 것들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저는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결국 축구선수들은 경기장 위에서의 활약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입니다. 경기가 잘 풀리면 경기장 밖의 문제는 줄어듭니다. 하지만 이번 주는 이사 때문에 바쁘고 바르셀로나에서 많은 짐을 옮겨야 해서 힘들었습니다. 유일하게 데려올 수 없었던 사람은 페드리입니다. 벌써 그가 너무 그립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매우 잘 알고 있습니다. 스페인 국가대표팀에서 함께 뛰며 2024년 유럽 챔피언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페드리와 페란 토레스는 바르셀로나에서도 함께 뛰며 리그 타이틀을 여러 번 차지했습니다.
"어렵습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힘든 일입니다. 하루는 여기에 있다가 다음 날은 짐을 싸야 하기 때문입니다."라고 월드컵 우승자는 말했으며, 현재 프랑스어 수업을 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분명히 그에게 이것은 또 다른 적응 과정입니다.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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