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냉 대표팀의 게르노트 로르 감독이 리오넬 메시의 은퇴경기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선수들이 베냉 선수들에게 보인 태도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현지 시간 화요일, 39세의 스타 리오넬 메시가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아르헨티나가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베냉을 3-0으로 꺾는 데 기여했고, 팬들은 메시가 인상적인 방식으로 국제 경력을 마무리하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경기 후 카메라에는 메시가 자신과 셀카를 찍으려는 베냉 선수들을 무시하는 듯한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여러 베냉 선수들이 39세의 스타와 사진을 찍고 유니폼을 교환하려고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메시가 베냉 선수들의 사진 요청에 응했다는 보도도 있었습니다.
로르 감독은 이러한 상황에 불만을 표했으며, RMC 라디오의 "Rothen s'enflamme" 쇼에 출연하여 자신과 선수들의 불쾌감을 드러냈습니다.
로르 감독은 "정말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저희는 노력했습니다. 가장 큰 실망은 아르헨티나 팀이 우리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메시와의 사진도 없고, 유니폼도 없었습니다. 심지어 터널로 들어가지도 못하게 했고, 경비원이 모든 사람의 출입을 막았습니다. 몇몇 선수들이 유니폼 교환을 시도했지만,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 분명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방법을 동원했지만 아무것도 얻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아르헨티나 선수들과의 유니폼 교환 시도는 실패했지만, 로르 감독은 기념품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73세의 감독은 2018년 월드컵 메시 유니폼을 가져와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스칼로니 감독에게 전달했고, 스칼로니 감독은 메시가 유니폼에 서명하게 한 후 로르 감독에게 돌려주었습니다.
로르 감독은 덧붙였습니다. "저희는 베냉 국기 색깔인 노란색, 빨간색, 초록색 꽃다발을 전달했지만, 그 제스처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2018년 메시 유니폼을 스칼로니에게 주었고, 그는 메시의 서명을 받아 저에게 돌려주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저희가 이룬 전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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