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에 따르면, 포르투갈의 전설 에우제비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너무 자기중심적이라고 비판하며 49세까지 뛸 수도 있을 것이라고 비꼬았다.

1966년 월드컵에서 포르투갈과 함께 3위를 차지했던 이 전설은 포르투갈 주장이 발표한 성명을 읽은 후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성명은 논쟁의 배경과 그가 대표팀 훈련 캠프를 떠나기 전에 발생한 일을 자세히 설명했다.
포르투갈 언론 A Bola에 따르면, 에우제비우는 "계속 싸우는 것보다 화해할 방법을 찾는 것이 낫다. 이것은 말이 안 된다. 만약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복귀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진다면 그를 다시 환영해야 하지만, 몇몇 숨어있는 사람만이 아닌 모두가 환영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우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편을 들 필요는 없으며, 지금 그가 옳은 편에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하지만 그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한다면 우리는 그를 판단해서는 안 된다. 그에게 기회를 주어, 그의 위상과 명성에 걸맞은 품격 있는 작별 인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에우제비우는 모든 당사자에게 이성적인 태도를 유지할 것을 촉구하며 "지금 필요한 것은 상식과 관용이다. 우리는 누구와도 갈등을 겪을 수 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원한다면 이 기회를 주어야 한다. 나는 여기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나 조르제 제수스, 혹은 누구를 대변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상식을 옹호하고 있다. 그들이 만나 소통하고 해결책을 찾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것이 나의 가장 큰 희망이다"라고 말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성격에 대해 에우제비우는 "가끔 사람들은 그가 자신만을 생각한다고 느낀다. 나는 남아공 월드컵에서 이를 경험했고, 그에게 직접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때 이미 나는 상황이 이래서는 안 된다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이 선수는 그런 경력을 쌓았고, 성숙해졌으며, 한 남자가 되었다. 그는 자신을 넘어 생각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골을 넣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경기 자체도 똑같이 중요하다. 이 모든 것들이 그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그가 이것을 이해한다면, 우리는 그에게 멋진 작별 기념식을 선사할 것이다. 그는 뛰고 싶어 하는가? 지켜봐야 할 일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그런 능력이 있는지 판단하는 것은 감독의 결정에 달렸다"고 말했다.
41세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여전히 포르투갈 팀에 진정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묻자 에우제비우는 "그 점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든다. 단순히 '유용하다'는 것 이상이 필요하며, 신중하게 이야기해야 한다. 41세에는 경기 중 특정 순간에만 유용할 수 있다는 것을 명확히 해야 하며, 그의 이름이 상징하는 명성 또한 영향을 미치므로 감독이 이를 잘 다루어야 한다"고 답했다.
그는 이어서 "그가 뛰고 싶어 하는 것은 죄가 아니지만, 뛰고 싶다고 해서 풀타임을 뛸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이해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대표팀 훈련 캠프를 떠난 후 직면할 수 있는 잠재적 징계에 대해 에우제비우는 "적용 가능한 기준에 달려 있다. 우리는 먼저 무슨 일이 있었는지 파악해야 하며, 많은 종류의 징계가 있다. 그들이 먼저 이야기하도록 하고, 양측이 서로에게 사과해야 한다면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해서 "그들이 포르투갈에 얼마나 멋진 시민적 메시지를 보낼 수 있었을까. 양측 모두 극단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 한 발 물러서고 싶지 않은가? 한쪽만 원한다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에우제비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부재가 팀 동료들에게 영향을 미쳤다는 것을 부인하며 "그 경기를 봤을 때, 팀은 전혀 영향을 받지 않았고, 아무것도, 제로였다고 느꼈다. 팀은 잘 뛰었고 이겼다"고 말했다.
그는 "이것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대표팀에서 제외해야 한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그는 선발 출전하지 않고도 역할을 할 수 있으며, 90분 내내 뛸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 비꼬는 듯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 체제에서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한 선수라는 것은 터무니없어 보인다. 1000번째 골을 넣은 후에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49세까지 대표팀에서 뛸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에우제비우의 발언은 카타르에서 개최된 월드컵에 대해 논의하던 중 나왔다. 그 전에 그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에우제비우와 마라도나 같은 전설들과 비교했다.
조르제 제수스 감독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몸을 풀게 한 후 출전시키지 않은 결정에 대해 에우제비우는 "이 논쟁에 끼어들고 싶지 않다. 왜냐하면 제수스 감독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1분 또는 30분 동안 몸 풀게 할 모든 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는 감독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그가 왜 특별 대우를 받아야 하는가? 그의 지위는 분명 다르지만, 그는 팀의 일부가 아닌가? 이런 이야기들은 그만하고 과장하는 것을 멈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계속해서 "그는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 문제는 그것을 행하는 사람에게 있다. 우리 모두는 끝에 도달한다"고 말했다.
에우제비우는 또한 여러 축구 전설들과 함께 일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나는 '왕'이라고 불렸던 에우제비우와 함께 뛰었고, 펠레와 마라도나 시대를 살았다. 내 인생에서 '왕'을 둘러싸고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41세의 남자가 여전히 축구를 하고 있는데... 그만두어야 하지 않는가?"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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