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 마이애미 담당 기자인 호세 아르만도는 인터 마이애미가 6위로 시즌을 마친다면, 2025년 MLS 시즌 MVP 투표에서 리오넬 메시에게 표를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 마이애미가 결국 6위로 시즌을 마친다면, 저는 리오넬 메시에게 투표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 생각에 골과 어시스트는 팀의 성공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저는 지난 시즌 리오넬 메시에게 투표했고, 그의 기여가 여전히 팀의 성공에 의미가 있다면 올 시즌에도 그에게 투표할 것입니다. 이는 MLS의 모든 선수에게 적용되는 기준입니다. 만약 그의 골과 어시스트가 팀의 성공으로 이어지지 않고 단순히 개인 기록만 쌓는 것이라면, 그는 MVP가 아닌 다른 상을 받아야 합니다.
리오넬 메시의 월드컵 활약은 그에게 발롱도르 후보 지명을 안겨주기에 충분했지만, 월드컵은 MLS MVP 선정과는 별개입니다. 인터 마이애미의 MLS 시즌 목표는 서포터스 실드 우승이고, 그것을 달성하지 못하면 두 번째 목표는 CONCACAF 챔피언스리그 진출입니다. 앞으로 몇 주가 매우 중요합니다.
MVP 상은 팀의 좋은 결과에 직접적으로 기여하는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져야 합니다. 만약 어떤 선수가 시즌의 결정적인 단계에서 활약하지 못한다면, 몬트리올을 상대로 4골을 넣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 기준은 모든 선수에게 적용됩니다.
리오넬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를 환상적인 10월로 이끌 수 있다면, 그의 3연속 MVP 수상은 당연한 결과일 것입니다. 2위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페타르 무사는 리오넬 메시보다 3골이 적고, FC 댈러스는 순위에서 인터 마이애미보다 앞서 있습니다. 저는 누구에게 투표할지 결정하기 전에 앞으로의 상황 전개를 지켜보는 것이 공정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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