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7일 오전 7시(CET), 아르헨티나는 모뉴멘탈 스타디움에서 베냉을 3대0으로 꺾었습니다. 국가대표 고별전을 치른 리오넬 메시는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대표팀 경력을 마무리하는 동시에 과거의 자신에게 은근한 경의를 표했습니다.

2005년 8월 17일, 리오넬 메시는 헝가리와의 친선 경기에서 등번호 18번을 달고 국가대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2006년 3월 2일, 리오넬 메시는 크로아티아와의 친선 경기에서 등번호 19번을 달고 국가대표 첫 골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독일 월드컵에서도 등번호 19번을 달고 출전했습니다.

리오넬 메시는 국가대표 고별전에서 등번호 19번을 단 니콜라스 오타멘디의 득점을 도왔습니다. 니콜라스 오타멘디는 리오넬 메시의 오랜 국가대표팀 동료입니다.

이후 리오넬 메시는 등번호 18번을 단 니코 파스의 득점을 도왔는데, 이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베테랑과 신인 왼발잡이 선수 사이의 바톤 터치를 상징합니다.

리오넬 메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21년 동안 등번호 10번, 18번, 19번만 달았습니다. 고별전에서 등번호 10번 리오넬 메시가 등번호 18번과 19번 선수의 골을 도왔다는 것은 운명이 만든 완벽한 우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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