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이스탄불에서 갈라타사라이를 4-1로 격파하자 터키 언론은 갈라타사라이 선수 마리오 레미나가 이전에 "야말이 누구야?"라고 비아냥거렸던 사건을 다시 언급하며, 그의 도발이 역효과를 내고 긴장을 고조시켰다고 전했다.

터키 언론 매체 소즈쿠(Sozcu)는 슈퍼리그 챔피언 갈라타사라이의 마리오 레미나가 라민 야말에 대해 "누구인가?"라고 비꼬아 질문했던 사건을 재언급했다. 바르셀로나의 라민 야말은 뛰어난 활약으로 경기 최고의 선수(MOM)에 선정되었고, 후반전에 자신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소즈쿠는 또한 "득점 기회를 놓친 후 야말이 화풀이하듯 레미나의 손을 때리자 긴장이 고조되었다"고 전했다.
마이넷(Mynet)도 발롱도르 유력 후보를 향한 부적절한 도발을 언급했다. 마리오 레미나는 경기 전에 "야말이 정확히 누구인가요?"라고 물었던 바 있다. 다만 매체는 "지난해 마리오 레미나의 발언은 장난으로 의도되었으며, 오해되어서는 안 된다"고 옹호하면서 "이 가봉 출신 스타는 자신의 경기 전 발언에 주목할 것을 강조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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